목차 및 차례 작성법
겉표지 못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레포트를 쓰면서 귀찮아서, 혹은 모른다는 등등의 이유로 빠뜨리는 것이 바로 목차 및 차례합니다. 이것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선 굳이 설명을 안해도 되듯이 목차의 필요성은 분명합니다. 레포트의 양이 A4기준으로 5장 내외 일 경우에는 목차는 생략해도 크게 무리가 없지만, 10장이 넘어갈 경우에는 목차는 필수적인 요소가 됩니다
목차란에는 서론 본론 결론 혹은 머리말 본문 맺음말 등등의 큰 제목아래에 작은 소제목들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각각의 제목 오른쪽 끝에는 관련 내용이 있는 페이지를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양이 적을 땐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목차는 분명 레포트의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만 말 그대로 대학생들의 과제인 레포트이기 때문에 너무 세세한 제목까지는 나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적당히 여백의 미를 살려서 주요 제목만 나열하고 소설이나 전문서적의 그것처럼 세세히 나열하려하면 때론 지져분해 보일 경우가 있게 됨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끔 내용이 너무 많아서 목차가 많아지게 되면 과감하게 한 장을 넘겨 두장 이상의 목차를 만드는 것도 괜찮습니다. 무리하여 한 장에 다 목차를 집어 넣으려 하면 그것 역시 지져분함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목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레포트에 쪽페이지를 설정해주는 것이 선결되어야 합니다. 보통 목차부터 페이지번호 '2'부터 시작을 하는 것이 무방합니다.
또한 중요한 표나 그림 사진등을 목차아래에 해당 페이지를 곁들여 설명하는 것도 좋지만 이러한 것은 대학 레포트에서는 생략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목차에도 관련 그림을 적당히 집어 넣는 것도 괜찮습니다
'작성방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고문헌(Reference) 작성법 (0) | 2014.08.17 |
---|---|
레포트란? (0) | 2014.08.17 |
레포트 작성방법 -내용작성법 (0) | 2014.08.16 |
레포트 작성방법 -그림넣기 표넣기 (0) | 2014.08.15 |
레포트 작성순서 (0) | 2014.08.15 |